할 일과 안 할 일 분명히 가르쳐야자녀의 정서적 상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젊은 부모 세대 특징이다.
그래서 아이의 발달상 어려움을 부모가 빨리 알아차리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이들은 자신이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도 안 행복할까 봐 두렵다고 한다.
젊은 부모 세대가 정서적 상처에 특히 예민한 것은 이들의 성장 환경과 관련된 일일 수 있다.아이들이 스트레스로 힘들어한다고 ‘그래그래 알았어 하지 마 하면 아이를 망친다는 건 사실 상식 아닌가.집 지을 때 기둥을 세우듯 부모가 늘 동시에 고려하고 같이 실천해야 한다.
성장하면서 안 행복했다고 말하는 어른이 많다.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까.
교권 침해로 힘들어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은 상황에서 ‘교사와 같이 의논해보라는 말을 하기가 겁이 난다.
오냐 무조건 허용은 금물‘공감하라 ‘이해하라는 것은 어떤 뜻인가.10월 7일은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뿐 아니라 북한에도 불행한 날이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원조를 기대할 수도 없다.윤석열 정부에서도 성공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
한국이나 유럽연합(EU)으로부터 원조가 불가능하다면 북한은 누구에게 의지할 수 있을까.대북 강경으로 회귀 가능성에버라드 칼럼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하마스 연계는 아마 더 중요한 대선 이슈로 떠올라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 모두 더욱 강경한 대북 노선을 취하게 될 것이다.